CSA코스믹, 글로벌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통한 현지화 전략수립
- 올 첫회로 중상그룹과 브랜드, 마케팅, 영업관련 세션 이외에 제품교육에 대한 세션 별도진행
- 국가별 특화된 영업력과 조성아뷰티의 철학을 접목시킨 현지화된 탄탄한 전략 도출
- 현재 본격적 중국진출을 위한 중국현지 제품 생산 중
K-뷰티 리더 조성아의 ㈜CSA코스믹이 해외 주요 파트너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글로벌 파트너 프로그램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전했다. 글로벌 파트너십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매년 개최될 CGPP (CSA cosmic Global Partner Program)은 CSA코스믹과 해외 파트너간의 연례 교류의 장으로서,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본사에서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에 걸쳐 중국 중상그룹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K-뷰티리더, 조성아‘ 라는 테마 아래 진행된 이번 행사는 비즈니스 리뷰와 시장전망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통해 심도 있는 통찰력이 제시되는 것은 물론 조성아 뷰티의 철학과 비전을 공유하며 제품 포트폴리오와 함께 마케팅 전략, 향후 개발될 신제품에 대한 계획도 발표됐다.
한편, 중국 내 K-뷰티 시장의 저변이 확대되고 있는 최근 상황에 따라 중상그룹 임원들과 중국 시장 및 경쟁사, 소비자에 대한 심층적인 토론이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중상그룹 임원은 “최근 중국 화장품 사업에 많은 한국 브랜드들이 뛰어들고있지만 전략없이 단지 인기 제품을 복제한 미투 제품이 빈번해 단기간 시장에서 사라지는 경우가 빈번하다” 며 “CSA코스믹은 이러한 프로그램을 매년 개최함으로써 국가별 전문가와 소통을 통해 국가별 특화된 영업력과 조성아뷰티의 철학을 접목시킨 탄탄한 전략을 바탕으로 글로벌 뷰티시장의 메인 플레이어로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실제 이번 행사에서는 브랜드, 마케팅, 영업관련 세션 이외에 제품 교육에 대한 세션이 별도로 마련되어 올 하반기 중국 입점을 위한 교육이 진행됐다.
CSA코스믹의 조성아 대표는 “CSA코스믹의 핵심 경쟁력은 28년간의 철학과 앞선 시도를 통한 혁신이라 할 수 있다. 빠르게 변화되는 시장 트렌드를 예의주시하며 CSA코스믹의 철학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혁신을 통한 도전을 멈추지 말아야 한다”며 “연중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파트너사들과 당사의 비전을 공유하며 상생의 청사진을 그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CSA코스믹은 오는 8월말 중국 왓슨스 온라인 입점 및 9월 왓슨스 오프라인 매장입점을 앞두고 본격적인 중국진출을 위한 ‘Made In China by Korea’전략으로 현재 중국 코스맥스를 통해 제품생산에 매진 중이라 밝혔다.
한편, CSA코스믹은 동남아시아 샤샤(SASA), 오세아니아 메카(MECCA)를 비롯 전 세계 주요 600여개 주요 뷰티 스토어에 성공적으로 론칭되었으며, 오는 하반기 중국 최대 H&B 스토어 왓슨스에 론칭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참가한 아시아 최대 뷰티 박람회인 ‘홍콩 코스모프로프’와 이번 5월 첫 참가한 ‘중국 상해 뷰티 박람회’를 통해 또 한번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로서의 저력을 확인했다. CSA코스믹은 조성아뷰티 셀렉샵 명동 1호점, 2호점을 연이어 오픈하는 등 앞으로도 국내외 유통 채널 다각화를 통해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늘려가며 K-뷰티 대표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할 예정이다.
